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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민의당 원외지역위원장, 비상시국 간담회 개최

노동일보 NEWS 2016. 11. 9.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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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원외지역위원장들은 11월 7일(월) 오후 3시 마포당사 회의실에서 현 시국에 대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그 결과 현 시국의 엄중함에 대해 공감 하고 향후 다음과 같이 행동을 해갈 것을 결의하였다.


1) 국민들과 함께 11월 12일 광화문 집회에 적극적으로 결합할 것이다.

 

2) 광화문에 가칭 "국민촛불당사"를 설치하여 현장에서 국민과 함께 지속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해 갈 것이다.

 

3) 11월 12일 까지 박근혜대통령퇴진운동을 해가고, 원내에서는 국회에서의 여야영수회담을 지켜보되 11월 12일 이후에는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와 중앙위원회와 함께 적극적인 대책을 수렴해가며 동참할 것이다.

 

4) 비상시국임을 감안하여 중앙당에 중앙위원회를 상설화하고, 월 2회 중앙위 소집을 주문하기로 하였다.

 

국민의당 전국지역위원장 비상시국 간담회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강연재, 김윤, 백금산, 임동순, 손동호, 김기옥, 한웅, 홍훈희, 정찬택, 정두환, 김영근, 김용성, 강원, 송동섭, 고연호, 김철근, 김복동, 채수창, 도천수, 이행자, 김한중, 장환진, 문병호. 유영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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