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가 8일, 노화로 인해 흐트러진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주는 고보습 안티에이징 바디크림인 연섬바디크림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설화수 관계자는 "피지 분비를 담당하는 T존은 흔히 얼굴에만 있다고 생각되지만, 구것이 아니다"며 "몸에도 T존이 존재한다. 단지 얼굴에 비해 바디는 T존이 매우 좁게 분포되어 있다"고 밝혔다. 설화수 관계자는 또 "반면 얼굴보다 지방층이 비대하고 팽창되기 쉬운 부분이므로 더 쉽게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진다"며 "그렇기 때문에 탄력이 쉽게 떨어져 노폐물이 적체되는 현상의 체감도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설화수 관계자는 "이에 연섬바디크림은 피부 건조를 해소함은 물론, 힘을 잃은 바디 피부의 탄력까지 살려주는 바디 기초제품"이라며 "고보습의 꿀 성분을 함유해 쫀쫀하고 탄력 있는 제형으로 보습막을 씌우듯이 피부를 감싸주고, 깊은 곳까지 영양을 전달해준다"고 덧붙였다.
김정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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