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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저녁 11시41분 현재 개표율 30.01%...이재명 앞서 - 노동일보
[노동일보]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9일 치러진 가운데 이날 저녁 11시41분 현재 개표율이 30.01%를 보이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앞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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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9일 치러진 가운데 이날 저녁 11시41분 현재 개표율이 30.01%를 보이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앞서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가며 개표율이 높아질수록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격차를 좁히며 따라 붙는 추세라 최종 당선 결과는 다음날(10일) 새벽 2시가 넘어야 확인될 것으로 보여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10분부터 시작된 개표는 오후 11시 41분 현재 30.01% 진행됐으며 이런 추세라면 다음날(10일) 새벽이 되어야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이재명 후보는 49.63%의 득표율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47.08%의 득표율 보다 2.55%포인트 앞서고 있다.
이날 저녁 10시 20분께 개표율 5.02% 시점에는 이재명 후보가 51.21%로 윤석열 후보의 45.66% 보다 5.55%포인트 앞섰다.
또한 이날 저녁 10시 45분 개표율이 10.02% 진행된 시점에서는 이재명 후보 50.04%로 윤석열 후보 46.76%로 두 후보간의 격차는 3.28%포인트 차이로 좁혀졌다.
이날 저녁 11시 21분 개표율에서는 이재명 후보 49.81%, 윤석열 후보 46.96%로 격차이로 2.85%포인트로 더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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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출처 : 노동일보(http://www.nodon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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