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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에서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마쳐 - 노동일보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4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에서 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이에 국민들은 4일과 5일에 전국의 투표장에서 20대 대통령 선거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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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4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에서 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이에 국민들은 4일과 5일에 전국의 투표장에서 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특히 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씨는 과잉의전 의혹, 법인카드 사용 의혹 등으로 인해 이재명 후보와 동행하지 않았다.
이재명 후보는 양복을 입은 모습으로 투표장에 들어섰으며 일반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섰다.
이재멸 후보는 투표를 마친 후 "촛불을 들고 광화문과 시청 앞에 모이셨던 수많은 국민을 생각했다. 이번 대선의 선택 기준은 경제 위기극복, 평화, 통합"이라며 "정치는 국민이 하는 것이고 승리는 언제나 국민의 몫이다. 국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서 통합, 경제, 평화의 길을 확고하게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노동일보 #이재명 #사전투표 #대선
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출처 : 노동일보(http://www.nodon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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