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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4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용산구 보광로60길10 현대사우나 이용자 및 방문자는 코로나19검사를 받아야 한다.
관련기사키워드#노동일보#코로나19#서울 용산구 보광로60길10 현대사우나#코로나 검사 받아야
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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