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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소속 이 모 부실장이 서울 법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낙연 대표실 이 모 부실장 이날 오후 서울 법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숨진 채 발견 된 이 모 부실장은 이 대표 측이 지난 4월 총선 전 옵티머스 측으로부터 복합기 대납 지원 및 금품 등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 서울중앙지검 수사 대상에 포함된 인물로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이낙연 대표실 측 관계자는 "이 부실장을 본지가 오래됐다"며 "정무직이라서 출근을 매일 하는 게 아니다. 우리도 못 본지 한참 됐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이 모 부실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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