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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회가 성추행에 휩쌓였다.
4일,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소속 고위 공무원들이 성추행 등 비위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
이에 지난 3월 초 국회 한 상임위원회 회식 자리에서 차관보급인 수석전문위원이 부하 직원인 5급 여성 사무관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어 해당 여성 사무관이 성 추행 피해 사실을 감사관실에 알렸다.
하지만 해당 수석에 대한 별도의 징계 처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형석 기자 h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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