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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뉴스] 완벽한 아내, 첫 방송부터 시청자 눈길 끌어

노동일보 NEWS 2017. 2. 2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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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7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 김정민)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심재복(고소영)은 의문 살인사건에 휩싸인 인물로 등장하며 강렬한 이미지를 보였다. 


이날 '완벽한 아내' 심재복은 비가 내리는 날 홀로 버스를 타고 가며 "죽여 버릴 거야"라고 속으로 다짐하는 영상이 흘렀다. 


이어 심재복은 의문의 남성과 부딪친데 이어 계단을 오르다 사망한 여성을 보고 큰 충격을 받지만 경찰서에 살인사건 범인으로 잡혀왔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고소영의 탄탄한 연기가 눈에 띄며 높은 시청률을 예고한채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이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