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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 아이오페 "에어쿠션, 올해 2,000억 판매 기록 세워"

노동일보 NEWS 2014. 12. 18. 04:44

노동일보 김정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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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페는 자사의 에어쿠션?이 올 한해 2,000억 판매라는 경이적인 매출 기록을 세워 화제라고 17일 밝혔다. 이날 아이오페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초의 쿠션형 자외선 차단제인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출시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여성들의 메이크업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작년 9월 단일품목으로 누적판매 1천 만개 돌파는 물론 연간 매출 1,240억 원의 기록을 세우며 6초에 1개씩 팔리는 메이크업시장의 베스트셀러로 확인됐다. 아이오페 관계자는 또 "2008년 3월 출시 이후, 6년 동안 매해 매출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올 해 역시 판매 2,000억 원 돌파라는 놀라운 결과를 창출하며 대한민국 N0.1 쿠션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며 "더욱 놀라운 점은 올 한 해 동안 판매된 에어쿠션XP 600만개(정품 기준)를 눕혀 쌓으면 높이가 15만 미터에 달하며(에어쿠션 한 개에 높이 2.5 cm),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의 약 17배에 달하는 높이"라고 역설했다. 이에 휴대성은 물론 간편한 사용법이 강점인 제품의 혁신성과 그 효능을 인정 받아 대한민국 여성 2.4명 중 1명이 사용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4월에는 미네랄 워터 XP 성분을 추가 함유하여 더욱 강화된 촉촉함을 부여하는 동시에 피부 자체에 건강한 윤기를 선사하는 아이오페 에어쿠션? XP를 출시했다. 탄력 성분인 시베리아 펩타이드가 모공케어는 물론 전체적인 피부탄력을 부여함으로써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꿔주어 완벽한 피부 표현을 구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 송진아 팀장은 "아이오페 에어쿠션?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꾸준한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최초를 넘어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아이오페만의 혁신성을 담은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