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뉴스> 이재명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씨, 9일 오후 투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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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씨, 9일 오후 투표 마쳐 - 노동일보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9일 오후 혼자 투표장을 찾아 투표를 마쳤다. 이에 대선 선거운동 기간 중 불거진 경기도 지사 당시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으로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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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9일 오후 혼자 투표장을 찾아 투표를 마쳤다.
이에 대선 선거운동 기간 중 불거진 경기도 지사 당시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으로 논란이 일며 언론에 노출되자 공개 행보를 접으며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김혜경씨는 이날 오후 자택 인근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초림 초등학교에 마련된 수내 1동 제2투표소에서 자신의 한 표를 행사했다.
반면 이재명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4일 서울의 중심인 소공동에서 투표를 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는 지난 4일 자택 인근인 서초1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김혜경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무속 논란 등 의혹들에 휩싸이며 대선 선거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결국 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씨와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씨 등은 의혹들로 인해 선거 유세 등에 동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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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복 기자 knews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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